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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식사법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작성일 202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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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식사법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이재한방병원 영양관리팀입니다. 항암치료를 이어가는 동안에는 장이 예민해지면서 설사나 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던 음식도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식사량이 줄어 체중이나 체력 관리가 걱정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많이 먹는 것보다 자극을 줄이고, 부드럽게 소화되는 음식을 조금씩 나누어 먹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설사와 소화불량이 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식사 방향과 애호박 감자죽 레시피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장이 예민할 때는 자극을 먼저 줄입니다 설사가 있을 때는 기름진 음식, 카페인, 우유 같은 유제품, 자극적인 음식이 장을 더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튀김이나 커피보다 흰쌀밥, 미음, 죽, 삶은 감자와 고구마, 바나나, 사과퓨레처럼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소량씩 자주 나누어 먹으면 위장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증상에 따라 식단을 다르게 살펴봅니다
3. 소화가 편한 애호박 감자죽 레시피 소화불량이 있거나 설사 뒤 위장이 예민할 때는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죽 형태의 식사가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료(2인분 기준) · 쌀 1/2컵 · 애호박 1/2개 · 감자 1개 ·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쌀은 미리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2. 감자와 애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줍니다. 3. 냄비에 불린 쌀과 물 4컵을 넣고 끓이다가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4. 쌀알이 퍼지기 시작하면 감자와 애호박을 넣고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5. 재료가 충분히 익으면 부드럽게 으깨고 소금 약간으로 간을 맞춥니다.
4. 조리할 때는 농도와 질감을 조절합니다 설사가 심할 때는 소금을 소량 넣고, 국물을 조금 묽게 조절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삼키기 어려운 분들은 곱게 갈아 죽처럼 준비하면 조금 더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감자 대신 단호박을 넣으면 단맛이 더해져 기호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식사는 증상에 맞춰 천천히 이어갑니다 항암치료 중 설사와 소화불량이 있을 때는 억지로 많은 양을 먹기보다, 내 몸이 받아들이기 쉬운 음식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이재한방병원 영양관리팀은 환우분들이 식사를 조금 더 편안하게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